[작가] 정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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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정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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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암(惺巖),성암 정석태
유학(儒學)과 불학(佛學)의 묘리(妙理)가 진심(眞心)을 밝히는데 있음을 보고, 체증(體證)의 공부만이 참 공부임을 천명하고, 무릇 공부인은 실심(實心)의 체인(體認)이 없으면 허학(虛學)일 뿐이라고 한다. 저서(著書)와 논문(論文)이 수다(數多)하나, 설익은 옹론(甕論)이라 하며 여기에 밝히기를 거절하였다. 임제종풍의 번역은 치허(?虛)선생의 격운(格云)에 기대어 번술한 것이라 한다. 성암(惺巖)은 부산대학교에서 고전번역(古典飜譯)을 가르치고 있다. 몇 년 후, 은퇴한 뒤, 자기 공부에 자득(自得)이 있은 연후에 참다이 세상을 향해 글쓰기를 할 것이라 한다.
惺巖의 門人, 金玄草가 猥濫되이 敍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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