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줄리어스 셸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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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줄리어스 셸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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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을 잃어버린 작가는 모든 감각으로 사물과 상황을 인식하여 글을 썼다. 세상을 볼 수 있었을 때의 기억을 되살려 시각적 이미지를 그려 내는 작가이기도 하다. 두 권의 시집을 낸 뒤에도 끊임없이 작업을 이어 갔다. 『나의 눈이 너의 눈이야』는 작가와 함께했던 안내견과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담아 완성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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