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윤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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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윤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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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경제학부를 최우등 졸업한 후 로펌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우연히 선물로 미술 작품을 구매하게 되면서 미술 투자, 아트테크의 재미에 눈을 떴다. 이후 예상을 뛰어넘는 수익률뿐만 아니라 세제 혜택, 독점적인 소장에서 오는 즐거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아트테크에 빠져들게 되었다.

지금까지 그녀가 산 미술 작품은 모두 그 가치가 적게는 2배에서 많게는 20배까지 올랐고 현재도 그 가치가 상승 중이다. 아트테크의 재미를 깨달은 뒤로는 번 돈의 대부분을 꾸준히 미술 작품을 구입하는 데 사용하고 있고, 명품백을 사는 대신 그림을 사는 아트테크를 주변에 추천하고 있다. 부동산 투자를 할 만큼의 목돈은 없고, 주식 투자처럼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신경 쓰기에는 본업이 너무나 바빴기에 소액으로 시작할 수 있고 좋은 작품을 고른다면 실패 리스크가 거의 없는 아트테크를 통해 자산을 대폭 늘릴 수 있었다. 현재는 아트테크가 생활의 일부가 되어 약속의 대부분을 갤러리 근처에서 잡고, 여행의 대부분을 미술관이나 갤러리 혹은 아트페어를 보러 가는 ‘미술 여행’으로 한다.

아트테크를 하며 알게 된 미술계 인사들에게 법률적인 조언을 해주기도 하며, 미술 분야 스타트업의 자문 변호사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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