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그림 : 사무엘 카스타뇨 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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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가톨릭 대학교에서 그래픽을 전공하고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전작으로는 그림 일기 형식의 <<부족>>과 <<작은 것들>>이 있다. 2011년 ‘Premio Tragaluz 일러스트레이션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고, 이후 많은 작품에 일러스트레이터로 참여하였다. 그중 <<천개의 귀>>는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기도 했다. <<우리 집의 시간>>은 글과 그림 모두 혼자 작업한 그의 첫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