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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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 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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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금융회사에 다니다, 섬광처럼 나타난 ‘귀엽고 스윗’한 청년에게 홀딱 반해서 만나자마자 함께 인생을 꾸렸다. 결혼 후 회사를 그만두고 새로운 일을 해보려 구상하던 중 극심한 입덧으로 몸져누우며 갑자기 경력 단절녀가 되어버렸지만, 블로그에 알콩달콩 신혼일기를 그림으로 그리면서 뜻밖의 재능을 발견했다. 아들을 낳은 뒤에는 알콩달콩 대신 ‘귀엽고 스윗’한 아들의 육아툰을 인스타그램에 연재하면서 2만에 육박하는 팔로워와 재미나게 소통하고 있다. 앞으로 계속,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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