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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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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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년간 방송작가로 시사·토론 프로그램을 만들어왔고,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 강의했다. 서울시 브랜드위원회, 자유시민대학에서 기획과 자문을 맡아 활동했다. 그 경력이 융합돼 나아간 지점은 자서전과 구술사 쓰기로 개인 서사의 기록과 공유에 관심이 많다. 이낙연 총리실에 연설비서관으로 발탁되어 그의 말과 글에 천착하게 된 것을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총리의 개인적 서사가 역사로 평가되는 과정을 남기는 것을 의무로 받아들여 주말 휴일을 잊고 책을 써내려갔다.

그동안 펴낸 책으로 『역사 in 시사』, 『잠깐만』, 『아이는 도서관에서 자란다』, 엮은 책으로 『농부로부터』가 있고 『역사e 1,2,3』의 해설을 썼다. 앞으로는 나무, 걷기, 문화재에 관한 책을 쓸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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