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수많은 방황과 가출 속에서 문제아로 낙인찍힌 불우한 청소년 시절을 보내다가 우연히 책 한 권을 만나 독서에 빠져들었다. 처음에는 분야를 막론하고 다 읽었으나 삶의 위기가 닥쳤을 때마다 책에서 희망의 빛을 보게 되었다. 그 이후로 매일 책을 읽기 시작하였고 독서를 꾸준히 함에 따라 삶의 이치를 깨닫고 다시 살아갈 용기를 얻었다. 그리고 책의 지혜 속에서 인생의 어려움에 대한 답을 찾게 되었다. 그때부터 ‘나의 꿈은 무엇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내가 좋아하는 일은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그 꿈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다. 현재는 독서 전문가, 꿈이 없이 방황하는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해 긍정의 힘을 부여하는 동기 부여가의 삶을 살고 있다.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꿈과 힘을 심어주는 강연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보물지도20』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