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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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김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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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예술의 꽃인 그림책을 좋아하고 연구하며 우리말로 옮깁니다. 프랑스 3대학에서 ‘그림책 시학’으로 박사논문을 쓴 후, 17년간 살던 프랑스를 떠나 우리나라로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서울디지털대학에서 그림책에 대해 가르치고 연세대학교 매체와예술연구소에서 연구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기계일까 동물일까』 『아멜라이드』 『에밀리와 괴물이빨』 『엄마』 『세상에서 가장 귀한 화물』 『오늘은 수영장일까?』 『빨간 모자가 화났어!』 『슈퍼 이야기꾼 모리스』 등이 있고 좋은 그림책을 찾아서 우리말로 번역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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