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양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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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양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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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진리 탐구에 대한 남다른 관심으로 연세대학교에서 전공으로 신학을 선택했다. 그 기간 중 남다른 군복무 5년과 짧은 직장생활 1년으로 입학한 지 10년 만에 졸업했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줄곧 교회성가대에서 노래한 것을 시작으로, 중학교 졸업하면서부터 직접 친구들과 밴드를 조직하여 활동하고, 대학에서는 합창단(연세 남성합창단 GLEE CLUB)에서 노래하고, 교회성가대를 지휘하기까지 갈수록 더해지는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다시 동(同)대학 음악대학 성악과에 진학했다.

성악과 재학하면서 휴학 기간 중에 불의의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을 뻔했다. 그 사고로 인해 오른팔을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된 상태로 복학하고, 졸업했다. 그 직후, 미국 Westminster Choir College의 성악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었지만, 경제 사정으로 인한 유학 포기와 함께 힘겨운 이별을 겪었다. 다시 유학길에 오르기 위해 영어공부와 경제활동을 겸할 수 있는 영어강사 직업(주재현JFKN 수석강사; 영어뉴스청취)을 선택했고, 연세대학교, KT&G 본사, 문체부, 국방연구원(KIDA) 외 다수의 대학, 기업, 기관에서 강의했다.

영어 학원사업의 실패, 두어 차례의 교통사고, 이별 등의 여러 어려움들을 동시에 또 한 차례 겪은 후, 마음을 추스르기 위해 다시 노래를 시작했고, 3인 음악회, 창작성가 발표회, 하우스콘서트 정기 독창회 그리고 합창단(연세 남성합창단 GLEE CLUB O.B.) 지휘 등으로 현재까지 연주활동을 계속해오고 있다. 이와 병행하여 국립외교원,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한미연합사에서 영어강의를 하면서, 20년 남짓 동안 강의를 지속하고 있다. 또 그동안 겪었던 많은 일들을 통해 얻은 깨달음으로 우연히 글을 쓰기 시작하여 3년 남짓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삶의 진리에 관한 진솔한 대화를 좀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자 본서 『별을 좇아 방랑하라』를 출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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