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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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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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덕제리에서 태어나 장흥군 용산면 월림마을로 열여덟에 시집왔다. 10년 가까이 아이가 없어 마음고생을 하다 스물아홉에 첫 아이를 낳고, 연이어 순풍순풍 6남매를 낳았다. 농사일보다는 집안일과 바느질, 길쌈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살면서 잘한 일은 스스로 원하지 않은 아이 빼곤 자녀들 모두 ‘큰 학교’에 보낸 것이다. 아흔이 넘었지만 여전히 사는 것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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