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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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박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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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 장흥군 용산면 운주리 봉황에서 태어났다. 22세에 결혼해 장흥군 용산면 재송리에서 살다 월송리 월림마을로 이사와 30여 년이 되었다. 5남 1녀를 낳고 ‘땅 파먹고 아기들 갈치고’ 살았다. 남편을 먼저 여의고, 모시던 시어머니는 15년 전에 98세로 돌아가셨다. 남편을 먼저 보낸 것이 살면서 가장 힘들었다. 지금은 심심한께 고추, 콩, 깨, 팥 농사를 짓는다. 초등학교 한글교실에 6년 동안 재미나게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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