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송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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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때도 없이 툭하면 자신만의 상상의 세계로 빠져버리는, 평범하지만 때로는 무지개처럼 다양한 색을 가진 10대. 다소 충동적인 성격이고, 그 충동적인 행동의 결과에 스스로 놀랄 때도 많다. 하지만 그 느낌을 즐기는 편. 어떤 한 장르(영화나 드라마, 가수 등)에 꽂히면 그와 관련된 모든 것을 접하고 싶은 경향이 있다. 영국 배우에게 빠져서 영어를 배우거나, 노르웨이 드라마에 꽂혀서 진지하게 노르웨이어를 배워볼까 고민하거나, 유럽여행 계획을 세운다거나. 미국 드라마를 보며 쌓아온 판타지에 들어가는 꿈을 꾸기 일쑤였다(그 꿈을 결국 현실로 만들었지만).
“You may say I’m a dreamer. But I’m not the only one(다들 내가 몽상가라고 말하지만, 나만 꿈꾸는 건 아니야).”유명 팝송인 [Imagine]의 한 구절. 꿈을 꾸며 사는 게 세상에 나 혼자뿐만은 아니라는 내용에 위로를 받았다. 누구나 꿈을 꿀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면 그것만큼 대단한 게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늘 마음속으로 되새긴다. ‘꿈은 이루어진다(Dream comes true). 하지만 노력이 있어야 하지(But you gotta do your best).’
“You may say I’m a dreamer. But I’m not the only one(다들 내가 몽상가라고 말하지만, 나만 꿈꾸는 건 아니야).”유명 팝송인 [Imagine]의 한 구절. 꿈을 꾸며 사는 게 세상에 나 혼자뿐만은 아니라는 내용에 위로를 받았다. 누구나 꿈을 꿀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면 그것만큼 대단한 게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늘 마음속으로 되새긴다. ‘꿈은 이루어진다(Dream comes true). 하지만 노력이 있어야 하지(But you gotta do your 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