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리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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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리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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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곳에서 그렇지 못한 글을 쓰는 사람. 퇴근 후 남는 시간을 보낼 자기개발형 취미를 찾다가 글쓰기에 도전했다. 취미로 시작한 게 본업보다 몸집이 커져 취미가 아니게 되어 버렸다. 따라서 이제 남은 취미는 5~10월엔 가드닝, 11~4월엔 여행, 게임, 레고 조립, 독서. 좋아하는 독서 장르는 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생존물. 분명 로맨스 장르인 자신의 글에서 항상 누군가가 죽고 범죄와 이상심리가 난무하는 건 읽는 장르의 탓이라 본다. 로맨스는 읽는 것보단 몽상하는 걸 즐기는 편. 하필 로맨스를 쓰기 시작한 건 몽상으로 탄생시킨 커플들이 점점 기억의 저편으로 사라지는 게 아쉬웠기 때문이다.

출간작 『그 여자와 그 남자의 온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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