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제니퍼 헌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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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저 : 제니퍼 헌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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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최후의 보루가 되었던 양림동에 남아 시민들을 숨겨주고 부상당한 시민들을 돌보고 사진을 찍어 광주의 진실을 알렸던 찰스 베츠 헌틀리 목사의 막내 딸. 제니퍼 헌틀리는 1980년 5월, 만 9세의 나이로 광주민주화운동을 목격하였으며, 어른이 된 후 지금까지 광주의 오월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현재 결혼하여 세 명의 자녀가 있으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살면서 홈리스를 돕는 비영리기구에서 일하고 있다. 제니퍼는 역사란 완성되지 않은 책과 같아서 우리도 언젠가는 역사 속 한 장면에 서 있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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