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春川) 출신으로 한국외국어대 경영대학원, 고려대 언론대학원, 서울대 국제대학원과 서울대 생활과학대와 연세대학교 생활환경대학원에서 패션산업최고경영자과정을 각각 수료했다.

1980년부터 한국섬유신문 취재기자와 패션지오(구:월간섬유)에서 취재부장과 편집국장 등 10여년간 일선기자 생활을 거쳐 1990년 3월 패션·섬유·유통 전문 비즈니스 전문지인 월간 「패션리뷰」를 창간, 30년간 경영에 매진해 오는 등 만 40년간 섬유·패션 전문 저널리스트로 활약해왔다.

筆者는 오랫동안 숙원해온 회고록을 발간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10년간의 일정으로 매년 매월호마다 ‘근대 섬유패션산업을 일군 CEO’라는 제호로 단상(斷想)을 연재해왔다.

李相一 발행인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2013),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특별유공부문) 표창(2015) 및 서울대 패션 CEO 대상(2002), UN세종나눔봉사대상, 한국재능나눔대상, 한국신지식인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한국 인터넷 패션산업의 현황에 대한 연구’(서울대 생활과학대, 2002년 2월)와 ‘패션산업에 있어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감안한 마케팅 응용방안’(한양대 국제관광대학원, 2005년 9월)이란 논문으로 각각 최우수 논문상을 받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