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후 베이비붐 시기에 지리산 아래 시골마을에서 태어났다. 학교졸업 후 34년 동안 직장생활을 하였다. 그 중 10여 년을 해외 4개국에서 근무하였고, 출장과 휴가로 여러 나라를 여행하면서 나라와 지역별로 다른 문화와 관습을 경험하였다. 은퇴 후 아름다운 우리나라 금수강산을 여행하면서 글을 썼다. 앞으로는 옛 친구들을 찾아가는 여행을 하며 글을 쓰려고 한다.

저서
『나는 내 아내가 너무 좋다』(2017)
(한 억척 베이비부머의 효와 사랑 이야기)
『인생 금방이다』(2020)
(큰 아들이 지켜본 아버지 어머니의 일생)
『자연 속 숲길을 찾아서 I』(2022)
(서울과 경기도, 충청도, 강원도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