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인문대학 일어일문학과 박사. 현재 순천 청암대학교 학술연구 교수. 전남대학교 강사. 재일코리안의 영상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현재는 다큐멘터리를 중심으로 연구하고 있다.

주요 논저로는 「최양일 영화의 마이너리티 연구: 공간의 폭력성을 중심으로」, 「재일코리안이 바라보는 광주민주화 운동」, 「한·일 영화의 감성비교: [용의자X의 헌신]의 영화적 재현을 중심으로」, 「다큐멘터리 [재일]의 스토리텔링과 그 의미」, 「다큐멘터리 영화와 트라우마 치유: 오충공 감동의 관동대지진 조선인학살 다큐멘터리를 중심으로」 등이 있다.

저서로는 『재일코리안의 생활 문화와 변용』(공저), 『일본 문화의 현장과 현재』(공저), 역서로는 『1948년 한신(阪神)교육 투쟁』(공역), 『저주하는 일본인 저주받는 일본인』(공역)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