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조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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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조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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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동(趙廷棟)은 청나라 직속성이었던 자주(磁州) 즉 지금의 하북성(河北省) 자현(磁縣)사람이다. 그의 자는 구봉(九峰),호는 옥재(玉材)이다. 조정동은 조옥재(趙玉材), 조구봉(趙九峰), 징양(澄陽) 조구봉으로도 불린다. 그의 생졸연대는 자세하지 않다. 단지 책의 서문을 통해 그가 청나라 건륭제(乾隆帝)와 가경제(嘉慶帝) 시기에 살던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책의 내용으로 볼 때 그는 풍수지리 연구에 매우 탁월했고, 그림을 잘 그렸던 것으로 보인다. 그의 저서로는 《지리오결》 외에 《양택삼요》가 있으며 모두 문연각사고전서(文于閣四庫全書)에 그 이름이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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