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통합의학 전문의로서 현재 암 특성화 전문병원인 센텀사랑의병원에서 암환자들의 보완대체의학 및 호스피스 완화 진료를 하고 있다. 현재 국내 암통합의학 관련 학회인 대한임상암대사학회 등 다수 학회에서 정회원으로 활동하면서, 통합의학 연구와 강의에 정진하고 있다.

또한 다수의 국내 암 관련 줄기세포 회사 및 면역세포치료 회사의 자문의사로 활동해 왔으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였다. 이후 국내 국립암센터에서 암 최고위과정 및 호스피스케어 인증의 자격을 취득하였으며, 미국 및 독일을 포함한 유럽국가들 그리고 일본의 다수 대체의학 전문병원 및 연구소에서 연수 과정을 이수하였다.
국내에서 최초로 보완대체의학 진료를 시행하였던 강남 사랑의병원 공동원장을 역임하였으며, 신갈백세암요양병원 병원장, 세민에스요양병원 암통합의학센터 진료원장, 서호광안 여성암 요양병원 진료원장을 역임했다. 국내 최초로 미슬토요법을 암환자들에게 적용하였으며, 항암식이요법인 자연생식 개발 및 연구에 관여하여 암환자들에게 항암 식이요법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힘써왔다.

현재는 미래 암치료의 희망인 면역관문억제제 및 면역세포치료에 관련된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또한 암환자들을 위한 항암 면역치료 및 고주파 온열치료(Hyperthermia Therapy)에 집중하여 연구하고 진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