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년 동안 사용자 경험 디자인과 콘텐츠 전략을 활용해서 고객들이 보다 나은 디지털 제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도왔다. 2006년에 UX 컨설팅 기업 본드 아트 플러스 사이언스Bond Art+Science 를 설립한 후 수석 파트너로 재임 중이다. 이전에는 레이저피시Razorfish에서 사용자 경험 내셔널 리드 겸 부사장이었다. 맨해튼의 시각예술학교 SVA의 인터랙션 디자인 프로그램 MFA 과정에서 디자인 경영을 가르치고 있다. 이단 마콧과 함께 [반응형 웹디자인 팟캐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첫 저서 『Content Strategy for Mobile』이 어 북 어파트를 통해 출간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