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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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박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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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누리는 종로구 통인동 골목 안, 따뜻한 집밥처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갈리나데이지’의 오너 셰프입니다. 다들 데이지 셰프라 부르곤 하지요! 이태원 근처 레스토랑에서 요리를 배우던 시절에 즐겨 먹던 베트남 음식, 태국 음식의 고수 맛을 못 잊어 방콕과 치앙마이에서 태국 요리를 배워오고, 최근 태국 음식 전문점 소이마오에서 고수가 듬뿍 들어간 이탈리안 음식으로 콜라보 팝업 레스토랑까지 연 그녀는 자칭, 타칭 고수 마니아로 소문이 자자합니다. 미식 여행을 하며 아이디어를 얻고 평소 고수를 즐겨 먹으며 다양한 레시피에 접목하고 여러 맛집들을 찾아다니며 고수 요리에 흠뻑 빠져 있습니다. 이탈리아 가정식 요리를 만들다 보니 무겁지 않은 재료,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우리 식재료를 활용해 누구나 먹어도 푸근하고 따뜻한 요리를 만들어내죠. 그래서 그녀의 요리는 생각보다 무척 만들기 쉬워요. 이번 <모두의 고수> 편에서 그녀의 정감 어린 레시피를 만나볼 수 있으니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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