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송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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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송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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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축친놈’이다. 축구에 ‘미친놈’이다. 많은 사람은 좋아하는 것이 있으면 취미로 하라고 한다. 하지만 나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평생 하며 살 거다. 난 그 정도로 축구가 좋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부산에서 가장 유명한 축구 회사 대표님을 찾아갔고 3개월 간 인턴으로 축구 사업을 함께 시작하게 되었다.

체대로 편입학하는 것을 부모님께 허락을 받기 위해 PPT를 만들어 발표했다. 부모님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1주일 동안의 줄다리기 끝에 허락을 받았다. 그렇게 다니던 연암공대를 자퇴하고 편입학을 준비했고, 현재 부산대학교 스포츠과학부에 입학했다. 지금은 학업을 병행하며 차차차 축구 콘텐츠 회사에서 CMO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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