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한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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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한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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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천삼이’(아직 천사에 다다르지 못해서……).

부산 출신의 9년 차 간호사. 외과 병동, 소화기 내과 병동을 거쳐 현재는 울산대학병원에서 간호사들의 교육을 담당하는 교육간호사로 일하고 있다.

성격이 충동적이고 변덕스러워서 앞일이 예상 불가능하다. 그런데 생각은 무지하게 많다. 계획대로 살아본 적이 없고 무언가를 도모하려다가도 수시로 생각이 바뀌기 때문에 계획은 세우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이 믿기지 않고 또 재미있다. 내가 책을 내게 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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