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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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김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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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독일의 본 대학교에서 수학했다. 옮긴 책으로 라이너 마리아 릴케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페터 퓌츠 《페터 한트케론》, 우르술라 하우케 《아빠, 찰리가 그러는데요……》, 로자먼트 필처 《비에 젖은 꽃들》, 빅터 오레일리 《교수형 집행인》, 알베르트 슈바이처 《사랑으로 밝힌 생명의 등불》, E. T. A. 호프만의 《모래 사나이》, 어슐러 구디너프 《자연의 신성한 깊이》, 토마스 베른하르트의 《모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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