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필동에서 2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서울예고와 이화여대 장식미술과 졸업, 이화여대 미술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했다. 소망교회에서 김명수 목사와 결혼 후 이화여대 신대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한국 기독교 신학대학원 교수 협의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현재는 서울 구의동 평강교회를 섬기고 있다
오직 성령이 조명하시는 말씀의 지혜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을 꿰뚫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를 선포하고 있다. 주 2회 ‘생명 세미나’를 통해 이 시대 크리스천을 깨우는 사역을 하고 있다. 이 세미나에는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목사, 사모, 평신도 사역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세계 각국의 네트워크와 연결된(약 3000명 회원) ‘구국, 자녀사랑 기도운동’과 ‘300용사 세계 선교회’ 총섬김이로 사역하고 있다. 유투브 방송사역, 생명의 말씀 사역, 문서 사역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는 물론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집회와 세미나를 인도하고 있으며, 각 집회에서는 놀라운 치유와 회복, 생명의 역사들이 일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