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전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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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전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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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천문우주학을 공부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별을 보여주다 보면 아이들의 눈동자에 별빛이 맺혀 반짝 반짝 빛나는 눈동자를 보게 된답니다. 이럴 때마다 어린이들의 눈동자가 바로 살아 있는 별이고 우주가 아닐까하고 생각하지요. 제1회 대한민국 캠프대상에서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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