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황국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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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저 : 황국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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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고 오랫동안 경찰공무원으로 일했다. 경찰로 일하며 갈등이 계속되는 삶의 현장과 생사가 엇갈리는 위험한 사건들 속에서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에 대해 고민할 기회가 많았다. 인간의 삶에 대해 깊이 공부하고 싶어 퇴직 후 본격적으로 철학 공부에 전념했다. 인문학을 공부하며 누구나 인생을 자신의 뜻대로 살고 싶어 한다는 것을 느꼈고,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삶의 목표와 철학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니체의 철학에 흠뻑 빠졌다. 읽고 쓰며 경찰 후배들에게 ‘공직’의 가치에 대해 강의하고, 사건을 처리하면서 끔찍한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동료들을 돕는 일에 힘쓰고 있다. 사람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철학자의 삶을 꿈꾸며 새로운 길을 향해 나아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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