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나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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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수 : 나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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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인천 출신으로 시공사, 들녘, 작가정신 등의 출판사에서 주로 소설을 편집하는 편집자였다. 총 30여 권의 소설을 책임 편집했다. 하드보일드 느와르부터 액션 스릴러, 본격추리, 로맨틱 추리극까지 신선한 소재와 다양하고 획기적인 장르의 결합을 보여 왔다. 국내 최대 추리소설 매니아들의 커뮤니티 〈하우 미스터리〉의 부운영자이다. 황금가지에서 『한국 추리스릴러 단편선1』에 참여했고, 현재 영화화가 진행 중인 장편 데뷔작 『브라더』를 2013년 출간했으며, 2014년에는 두 번째 장편소설 『교도섬』을 출간했다. 이외에 『낙원남녀』, 『상처』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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