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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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박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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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속 편한 게 제일이라는 신조를 지니고 누구보다도 단조로운 인생을 살리라 다짐했지만, 실패했다. 독실한 불교인으로 성심껏 성지순례를 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중국과 티베트를 횡단하고 네팔을 거쳐 육로로 인도까지 갔다. 新서유기를 찍으며 횡단병을 얻어 여러 대륙을 횡단 혹은 종단하며 다닌 방랑 수행자이자, 늦깎이 프리랜서 프로그래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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