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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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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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비행장’이 코앞에 보이는 서울 노량진 노들나루에서 태어나 한강을 바라보며 성장했다. 약 화장품 크레인(플랜트 엔지니어링) 등을 국내외 판매하는 일을 하다가 쉰 넘어 이생진 시인을 만나 본격적으로 시를 쓰기 시작했고 『노량진 극장』(2008), 『구박받는 삼식이』(2011), 『무야의 푸른 샛별』(2015), 『인공지능이 지은 시』(2020)를 펴냈고, 2015년부터 무크지 『인사島』 편집인으로서 책을 발간 중이다. 현재 여기저기에 시와 산문을 기고하며 (주)고려유통 상임고문으로 재직 중이며 유튜브 『인사동tv』 주간으로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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