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티파니 와트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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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티파니 와트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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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ffany Watt Smith
감정의 역사를 연구하는 문화 역사가. BBC 라디오와 영국 예술·인문 연구위원회AHRC에서 2014년에 선정한 ‘새로운 세대의 사상가’ 중 한 명이다. 케임브리지대학교와 런던대학교에서 수학했다. 현재 런던퀸메리대학교의 감정의 역사 센터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영어?연극 대학원에서 강의하고 있다.
독특하게도 10년간 연극 연출가로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옵저버』 『가디언』 『BBC 뉴스 매거진』 『뉴사이언티스트』 등의 각종 매체에 글을 기고해왔다. <인간 감정의 역사>를 주제로 한 그녀의 TED 강연은 2017년 11월에 공개되어 2020년 현재까지 전세계 약 385만 명에게 영감을 주었다. 세계 곳곳에 존재해온 154가지 감정을 연구하여 집필한 『인간의 감정』은 9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타인의 불행을 보며 즐거워하는 심리 샤덴프로이데를 다룬 이 책 『위로해주려는데 왜 자꾸 웃음이 나올까』는 그녀의 최근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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