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정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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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정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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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라고는 구경조차 할 수 없는 분지에서 태어났지만 물을 좋아합니다. 결국 강도 나오고 바다도 나오고 욕조물도 나오는 글을 쓰고 싶어 나온 책이 파랑입니다. 빛이 물을 비춰 반짝거리는 순간을 좋아합니다. 강이든 바다든 욕조물이든 상관없이요. 파랑은 물과 가까운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풍경을 그리며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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