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범해 각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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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범해 각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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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는 범해梵海, 자는 환여幻如, 법명은 각안覺岸이다. 속성은 최씨이며 전라남도 완도 출신이다. 14세에 두륜산 대둔사의 호의縞衣 선사에게 출가하고, 16세에 하의荷衣 선사에게 수계하였으며 또 초의艸衣 율사에게 구족계를 받았다. 27세에 호의 선사의 인가를 받은 후 진불암眞佛庵과 상원암上院庵에서 6년간 강설을 펴 대둔사 12종사宗師의 법손으로 인정받았다. 저술에는 『경훈기警訓記』·『유교경기遺敎經記』·『사십이장경기四十二章經記』 등 다수가 있는데, 현재 전하는 것으로는 『동사열전東師列傳』·『범해선사시집梵海禪師詩集』·『범해선사문집梵海禪師文集』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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