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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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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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풀면 원점이다. 멀리 여행을 떠나더라도 돌아오는 곳은 늘 같은 자리. 그 세월 동안 벗어나려고 했던 것은 자신이었다. 이제는 화해하고 싶다. 잘해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정말 애썼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리고 살아줘서 참 고맙다고. 자기애 가득한 사람을 미워하면서도 부러워하기도 했던 어른 아이. 제로부터 시작해보려고 한다. 제로 감사. 『나는 그냥 비를 맞기로 했다』를 함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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