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도쿠다 슈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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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도쿠다 슈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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德田秋聲
이시카와 현 가나자와 출신 소설가다. 23세에 하쿠분칸(博文?) 편집부에 취직 후, 이즈미 교카의 소개로 당대 최고 인기 작가 오자키 고요(尾崎紅葉) 문하에서 작가활동을 시작하였다. 1900년 「구름의 행방(雲のゆくへ)」(『요미우리 신문』 연재)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후, 서민의 생활과 여성 묘사에 능했다. 『곰팡이(黴)』(1911), 『탐닉(爛)』(1913), 『사나운 여자(あらくれ)』(1915) 등에서 탁월한 여성 묘사를 선보이며 문단의 정점에 섰다. 대표 작품은 『신세대(新世代)』, 『곰팡이(黴)』, 『짓무름(爛)』, 『거친 사람(あらくれ)』, 『가장 인물(??人物)』 등이 있다. 단편 소설에서도 재능을 인정받아 몇 권의 단편집이 출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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