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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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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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石薰
소설가. 방송인. 본명은 이석훈(李錫壎). 호는 금남(琴南). 창씨명 마키 히로시(牧洋). 평안북도 정주 출생. 정주공립보통학교 졸업. 평양고등보통학교 졸업. 와세다대학 고등학원 중퇴. 부친이 운영하던 새우 공장이 파산하자 귀국하여 [경성일보] 특파원, 경성방송국 아나운서 등으로 지내며 일본어 소설, 조선어 소설을 다수 남김. 조선문인협회 주최 시국강연에 참여한 후 『고요한 폭풍』을 써서 국민총력조선연맹 문예상 수상. 조선문인협회 간사, 조선문인보국회 소설희곡부 간사장 역임. 황민사상을 선전하는 녹기 연맹 맹원 및 [녹기] 편집부 촉탁 역임. 이후 만주로 건너가 [만선일보] 객원기자로 활동. 해방 후 해군 정훈감 서리 역임. 한국전쟁에서 인민군에게 체포됨. 사망연도 미상. 조선어 소설집으로 『황혼의 노래』 일본어 소설집으로 『고요한 폭풍』 『봉도물어』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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