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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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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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살 때부터 할머니 편지 대필을 했다. 불러주는 대로 쓰다가 나중에는 맘대로 써서 엄마와 할머니 앞에서 읽었다. “오구오구 내 새끼! 으째 이라고 편지를 잘쓴당가” 글을 쓰게 한 동력이 “오구오구 내새끼!”라고 생각한다.

전국편지쓰기 대회 대상 수상
크리스천 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 당선
맥심문학상 수필 부문 금상 수상
전북중앙신문 신춘문예 수필 당선
2020년 현재 기독교 헤럴드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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