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석암해광

이전

  저 : 석암해광
관심작가 알림신청
대한불교조계종 팔공산은해사 출가. 보리암에서 기도가피를 받은 후 수행의 확신을 가졌다. 청송 주왕암에서 보리심을 얻고 경계에 빠진다. 수행한 힘이 광명으로 빠져나간 뒤 마음에서 울리는 법문 ‘얻으면 잃고, 잃으면 다시 얻나니 얻음과 잃음을 놓을 때 비로자나불일세’를 듣고 새로운 힘을 얻는다. 그 후 산중암자에서 그동안 공부한 것을 놓아 버리고 각고의 정진 끝에 큰바람에 고목이 흔들리는 것을 보고 경외와 환희의 첫소식을 읊는다. 깊은 산중에서 교화와 정진을 이어나간다. 고통을 이겨내며 병자를 간호하고 수행정진하다가 시절인연이 도래하였다. 마음과 허공이 계합하며 뜨거운 눈물을 쏟아내고 큰소식을 읊는다. 심법(心法)을 펼치고, 세계에 행복과 평화를 전하고자 한다. 주요 저서로는 〈그대가 보살입니다〉 〈시공간을 넘어선 대광명〉 〈공간은 고요하다〉 등이 있다.

석암해광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