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그림, 오브제. 사고력에 생각의 불꽃을 피우는 그들을 찾아다닐 때, 나는 즐겁다. 사유의 불꽃이 아이들 사이에서 충돌하고 화합하며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로 인도할 때, 나는 기쁘다. 사유의 즐거움, 소통의 충만감을 느끼는 아이들. 그 아이들을 위한 부싯돌이 될, 그런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어 가는 것. 그것이 나를 분투하게 하는 것이고 나아가게 하는 것이다. 지혜의숲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