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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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적 피해자, 성적 대상으로만 그려지는 일부 문학 속 여성들이 너무 슬퍼서 여성이 행복한 성을 그리고 싶었던 작가. 성이 더 이상은 폭력이라는 단어와 합성어가 되지 않기를 바라며, 사랑하는 이들의 성은 자아의 각성,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화두를 던져보고 싶었던 21세기 대한민국의 한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