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사이하테 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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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果タヒ
1986년 출생. 2004년부터 자신이 쓴 시를 인터넷에 공개했고 이듬해 문예지 『현대시수첩』 신인작품란에 투고를 시작하여 2006년 현대시수첩상을 수상했다. 2007년에 출간한 시집 『굿모닝』으로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진 시인에게 돌아가는 나카하라추야상을 당시 여성 작가 최연소인 만 21세에 받고, 시집 『하늘이 분열한다』 『사랑이 아닌 것은 별』을 출간하며 현대시하나쓰바키상을 수상했다. 2016년 시집 『밤하늘은 언제나 가장 짙은 블루』가 2018년 영화 [도쿄의 밤하늘은 항상 가장 짙은 블루]로 만들어져 화제를 모았다.
일본에서 시집으로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2020년 와세다대학 입시 문제에 에세이 「인간이 있는 곳」이 출제되어 가장 주목받는 젊은 여성 시인으로 자리잡았다. 소설, 대담, 일본 고유의 시 와카 번역 및 해설, 동화, 작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국내에 소개된 에세이로는 『너의 변명은 최고의 예술』 『콤플렉스 프리즘』 등이 있다.
일본에서 시집으로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2020년 와세다대학 입시 문제에 에세이 「인간이 있는 곳」이 출제되어 가장 주목받는 젊은 여성 시인으로 자리잡았다. 소설, 대담, 일본 고유의 시 와카 번역 및 해설, 동화, 작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국내에 소개된 에세이로는 『너의 변명은 최고의 예술』 『콤플렉스 프리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