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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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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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베트남 여행 계획을 세웠다가 올해로 미루었다. 여행에 대한 선택권은 늘 우리에게 있었기에 언제든지 다시 떠날 수 있을 거라 여겼다. 지금의 상황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채. 언제쯤 예전처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을지 아무도 모른다. 그럼에도 분명한 건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우리는 다시 여행하게 될 거라는 것이다. 그 희망 덕분에 글을 쓰며 행복했다. 글을 읽는 독자분들도 함께 행복하시길 바라본다.

인스타그램 @Tolmang_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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