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6월생. 세상에 변화를 주고 싶은 사람이다. 금융의 혁신적 기술과 금융의 문화를 조화롭게 융합시키고자 하는 꿈이 존재한다. QRC 플랫폼 개발자이자, ‘금융의 자유로움’이란 브랜드를 구축하는 비즈니스로 세상과 마주하는 QRC BANK의 대표이다.

저자가 맨해튼에 광고를 한 이유 중에 하나는 코리아에서 온 청년이지만 한국의 잠재력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한다. 광고를 낸 뒤 엄청난 부가가치의 일들이 발생할 거라는 어떤 팩트 있는 결과 수치를 머릿속에 그리고 시도한 것은 아니었다. ‘금융의 자유로움’이란 메시지는 미국이 주도가 되지 않으면 절대 다른 국가들로서는 엄두를 내지 못하는 내용으로 가득하다.

인권의 자유나 돈의 패권도 미국의 힘으로 좌지우지되지만 기술력의 우수성과 주권은 한국이 우세하다는 점을 과시해보고 싶은 충동으로 벌린 일이었다. 그런데 의도하지 않았던 그 결과가 상상 그 이상의 성공으로 다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