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안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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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안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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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여동생에게 좋은 오빠이고 싶고, ‘책 쓰는 의사’로 살아가려고 한다. 야전부대 의무중대장으로 임관하여 국군고양병원 과장으로 지상작전사령부 현역복무부적합심사위원, COVID-19 군 1기 의료진 임무 등을 맡았다.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강사로 일하면서 중독정신의학을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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