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 년 전 읽은 책 한권을 시작으로 독서의 세계에 입문. 매년 100권 이상의 책을 읽으며 독서가 삶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을 무렵, 갑자기 불어 닥친 아들의 사춘기로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맞는 교육관과 가치관에 대해 독서를 통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독서가 삶에서 어떤 변화를 주었는지 자신의 경험을 진솔하게 얘기하고,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독서를 습관으로 만들기까지의 독서 노하우를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자 책을 썼다. 20년 동안 교육계에서 근무하며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다방면으로 지도해 온 덕분에 이해하기 쉽게 글을 쓰는 습관이 들여졌다.

교육과 자기계발에 관심이 많아 유아교육을 전공했으며 사이버대학에서 영어와 한국어를 동시전공했다. 유치원 정교사, 한국어 교원 2급의 교원자격증과 방과후지도사, 독서토론지도사, 부모교육지도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하여 활동해 왔으며 풍선장식가, 테디베어강사로도 활동한 이력이 있다.

머지않은 미래에 독서전문가뿐 아니라 사람들의 삶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라이프코치가 되고자 지금도 열심히 독서중이다.

현재 다움 독서연구소 소장. 한국그림책문화예술협회 경기광주지회장
SP교육연구소 마음아라 수석연구원, 그림책 감정코칭 지도사 전문강사, 독서논술 강사로 활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