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함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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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함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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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 Gerard E. Hammond,제라드 해먼드 신부
가톨릭 외방선교회 가운데 하나인 메리놀회의 원로 선교사. 1933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아일랜드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나 메리놀 신학대학을 졸업한 뒤 뉴욕 메리놀 선교회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1960년 첫 선교지로 한국에 온 뒤 청주교구 북문로·수동·괴산 성당에서 주임 신부로 일하고 청주교구 총대리 신부로 오랫동안 활동했다. 1989년 메리놀회 한국 지부장에 임명된 뒤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 사업, 특히 결핵 환자 지원 사업에 힘썼다. 여든여덟의 원로 사제는 지난 60년 동안 남북한을 가로지르는 영적 여행을 들려주며, 선교사로 산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삶으로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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