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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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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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티쳐
스페인에서 태어나 여러 나라를 오가며 살고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접했다. 이런 성장과정을 통해 언어가 단순히 성적이 아닌 넓은 세상속의 관계와 생활,더 나아가서는 본인이 속한 사회에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 생존이란 것을 어렴풋이 알게 되었다. 두 가지 이상의 언어를 한다는 것은 단순히 두 언어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넘어 언어를 기반으로 한 정서와 문화, 지식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 교재는 저자의 이런 경험을 토대로 가장 효과적인 공부 방법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되었다.‘교사의 관점에서 학생에게'가 아닌 ‘학생이 학생에게 이렇게 공부하자’라는 방법이 될 수 있겠다. 공부한 만큼 ‘삶에 사용할 수 있는 영어’를 가르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어라는 언어와 문화로 더 넓은 생각을 품을 수 있는 확장된 교육관을 통해 쓸모 있는 공부로의 경험치를 열어주고 방향성을 제시하는 교사이고 싶다. 우리는 모두 계속해서 스스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찾아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교사의 이런 생각, 삶을 바라보는 시선이 학생들에게도 영향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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