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원요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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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저 : 원요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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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 사상가. 이름은 원황袁黃. 호는 처음에 학해였으나 나중에 요범으로 바꿈. 세상 사람에게 요범선생이라 불림. 37세 때 운곡선사를 만나 청정심과 자비심을 훈련하고, 운명이 어떻게 자신에게 달려 있는지 가르침을 받아, 숙명이 바뀔 수 있음을 깨닫고 스스로 요범이라 불렀다. 이로부터 적극적으로 남을 돕고, 개과천선하여 올바름을 닦고 생각을 관하여 53세에 수명이 다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아들을 낳았으며, 69세에 《요범사훈》을 쓰고 74세까지 살았다. 《요범사훈》은 바로 원요범이 아들에게 준 가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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