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유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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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유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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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30년의 한식조리기능장이자 「TV조선 살림9단 만물상」, 「EBS 최고의 요리비결」, 「올리브TV 한식대첩」,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시청자의 입맛을 사로잡은 방송인이다. 또한 직접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의 메인 셰프이자 홈쇼핑에서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만든 제품을 소개하는 쇼호스트로 활약하는 등 하루 24시간이 부족한 열혈 경영자이다.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입맛과 손맛으로 무장한 유귀열 셰프는 20대 초반부터 요리에 관심이 많아 조리사 자격을 따고 하얏트호텔 근처 가야랑에 출근하면서 외식업계에 첫 발을 디뎠다. 두툼한 기능장 수험서를 필사하면서 문제를 외우고 또 외워 필기와 실기 시험을 모두 통과해 조리기능장이 됐다. 1999년에는 일본 도쿄에 있는 한식당 청기와에 스카우트되어 혈혈단신으로 한국을 떠났다. 무려 15년간 도쿄에서 한국의 맛을 알린 유귀열 셰프는 60세가 다 되어 한국에 돌아왔다.

정직하고 직선적인 성격에 순발력과 거침없는 입담이 트레이드마크인 유귀열 셰프는 그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각종 방송에 출연하면서 음식에 관심이 많은 중년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식재료의 맛을 살린 간단 요리법으로 주부들의 근심을 덜어주고 있어 전지전능한 신의 손이란 의미의 ‘갓귀열’이란 별명이 붙었다. 오늘도 음식이 정말 맛있다는 소리를 듣고자 언제나 새로운 식재료를 알아가면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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