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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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기운이 흐르는 의령에서 나고 자라며 고등학교 졸업 후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초기에 담배 농사를 기반으로 소를 키우며 마릿수를 늘렸다. 벼, 고추, 양파, 마늘 등 다양한 작물들도 함께 농사짓는 복합영농을 하며, 현재는 소 300여 마리를 기르고, 논밭 200마지기를 보유한 큰골농장 CEO가 되었다. 또한 새마을지도자회, 최고한우회, 새농민회 등 다양한 단체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참여하고 꾸준히 활동한 결과, 2009년 새마을운동 활동 공로로 새마을훈장 협동장을 받았고, 2011년 이달의 새농민상, 2015년 암소 개량사업대회 장려상, 2016년 새농민상 본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